평소에 입꼬리 산도 없고 볼륨감도 없고 입꼬리도 쳐져있어서 항상 사진찍을때 입꼬리 억지로 올려서 찍는게 너무 힘들어서 필러를 결심하고!
8시에 병원 문이 닫는데도 급하게 7시50분에 예약을 잡았어요
너무 늦게갔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친절하고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저는 실장님이랑 먼저 상담하고 저의 문제점도 알려주시고 제가 하고싶은 모양사진도 함께 보여주셔서 빠르게 상담 완료했습니다 !!

마취크림은 10분 안되게 바르고 있었어요 ㅠㅠ 다들 퇴근시간이라서 제가 늦게 와서 얼른 할수밖에 없었기때문에 ,,
그 후에 원장님께서 들어오셔서 입술필러를 놔주셨는데 전 정말 아팠어요 ㅠㅠ
참는다고 참았는데 정말 너무 얼얼하고 음 타투만큼 아팠던것같아요 !!

그래도 하는 도중에 원장님이 계속 말 걸어주시고 긴장 풀어주셔서 조금은 덜 아픈 기분이였습니당 중간중간에 거울 보면서 더 넣고 싶은곳 있냐고 물어봐주셔서 입술 산 조금 더 해달라하고 끝났습니다!

정말정말 만족하구요 필러 다 빠지면 여기서 시술 계속 받으러 다닐겁니당 ㅎㅎ
원하던 입술 모양을 갖게 됐어요 첫쨋날은 아프고 얼얼했지만 거울 보면 정말 달라진 제 입술에 너무 만족합니다 ><

사진은 전 / 후 입니다
다들 입술필러 여기서 맞으세용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