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필러 오늘 처음 맞았어요 !!기대반 걱정반이었던 입술 필러 !! 입술에 주사 넣는다는 생각에 무서웠었는데 원장님께서 시술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니 걱정은 한시름 놓게 되더라구요 ㅎㅎ솔직히 전 여자원장님이라서 더 편한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 시술할 때도 금방 나가봐야해서 마취도 짧게 했는데 생각보단 아프지 않더라구요! 살짝 따끔한정도?? 원장님께 그냥 원장님이 제얼굴 맞춰서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잘해주시더라구요 ㅎㅎㅎ 다음에 필러 빠지게 되면 또 닥터소녀로에서 맞을 것 같아요 ! 진짜 추천드려요 ㅠㅠ벌써 제친구한테 소개해준 건 안비밀~거짓말 아니에요 !!!!